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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풍력용 후판공장, 덴마크서 인증

엣지스틸 2022. 10.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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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세계 철강사 중 처음으로 포스코가 에너지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 인증기관인 덴마크 DNV에서 글로벌 철강사 최초로 풍력용 후판제품 생산공장으로 승인받았다.

 

DNV는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기술기관으로 에너지와 오일. 가스, 조선.해양산업을 중심으로 소재부터 설계까지 안전성을 기술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매일경제 신문 스크랩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DNV와 포스코는 지난 3월 '철강제품의 풍력 분야 승인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 

DNV는 3개월간 친환경 '그린어블(포스코의 친환경 철강제품 브랜드)' 후판제품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의 품질 관리 시스템, 제품 테스트 설비와 관련 인증 등을 집중적으로 실사했으며 지난 7월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공장'으로 승인햇다. 

 

또 광양제철소에서 세계 최초로 균일 항복강도를 구현해낸 'EN-S355'  규격의 후판제품을 '풍력발전기 소재'로 인증했다.

포스코의 균일 항복강도 제품은 DNV가 신재생에너지용 강재로 인증한 첫 후판제품이다.

 

최근 풍력타워가 대형화하면서 구조물의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판 두께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스코가 개발한 풍력타워용 균일 항복강도 후판제품은 두께 100mm까지 강도 355㎫을 유지할 수 있어 10㎿ 이상급 풍력 타워에 적용하면 강재 사용을 약 3%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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