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엣지스틸 입니다. 오늘은 뉴스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즐겨보는 연합뉴스에서 펴온 글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포스코 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인 사쟌 진달 인도 JSW 회장, 레온 토팔리안 미국 뉴코 사장과 함께 향후 1년간 세계 철강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포스코 그룹에서 세계철강협회장을 배출한 사례는 김만제(1996∼1997)·이구택(2007∼2008)·정준양(2013∼2014) 전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돼 1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