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뉴스 72

'탄소제로' 철강 생산 협업 모색…전세계 철강사 한자리에(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엣지스틸입니다. 2022.10.13 연합뉴스입니다.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해 철강을 생산하는 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세게 철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하네요~ (스톡홀름·서울=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권희원 기자 =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해 철강을 생산하는 이른바 '꿈의 제철 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 세계 철강사들이 머리를 맞댔다.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포스코와 스웨덴 철강사 SSAB가 공동주최한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 Forum 2022·하이스)에서다. 수소환원제철은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강 공정의 원료가 되는 직접환원철(DRI)을 만들고 이를 전기로에서 녹여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포럼을 공동 개최한 포스코는 '하이렉스'(HyREX), S..

철강재 공급 우려에…금강철강·문배철강 등 철강주 강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금강철강 등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다. 금강철강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15.26% 상승한 1만8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문배철강(26.50%), 하이스틸(11.00%), 경남스틸(17.26%), 한일철강(5.81%)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주가 상승한 배경은 최근 철강업 관련 이슈로 공급 차질 우려가 나오면서 국내 철강제품 가격 변동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 침수 사고 이후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측은 “열연, 후판, 스테인리스 등 주요 제품의 재고가 2~3개월 수준으로, 산업 ..